안산 사리역 오리구이 담소 유황오리구이
안산 사리역 오리구이 담소 유황오리구이 엄마 생신을 맞아 가족식사. 오후 4시정도의 어중띤 시간이었음에도 안쪽 공간에 배치되어 식사했다. 메뉴는 한 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알아서 나오는데 그 어디에도 그런 얘기가 써있지 않아서 주문할 때 조금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모든 사이드 메뉴는 셀프. 김군까지 6명인 우리가족. 다행히 붙일 수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3명씩 구워먹었다. 불판아래 깔려있는 고구마들. 다 먹고 불판 뺄 때 고구마도 꺼내주신다. 난 아빠,엄마와 한테이블이라서 고기를 내가 구웠는데 어떻게 굽는지 몰라서 이정도 올려서 구우니 직원분이 오셔서 듬뿍 올려서 계속 건드려주면서 구워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굽다보니 기술이 늘어남. 왕소금도 팍팍. 다 먹고 나면 오리탕이 나오는데 아빠는 이걸 더 좋아하심...
Eat and Eat
2023. 7. 1.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