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브런치카페 37.5
#이천브런치카페 37.5 막냉이가 이천에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면서 기숙사에 짐 옮기는 역할을 나와 김군이 하게 되면서 몇 주 간 이천을 오게 된 우리 둘. 첫 월급을 받은 막냉이가 기분좋게 한턱 쏘기로 해서 그나마 평이 좋았던 이천 브런치카페 37.5를 가게 되었다. 주차는 37.5 가 위치한 곳의 길가에 하면 된다. 대기가 좀 있어서 차에서 대기하다가 몇 분 지나지 않아 연락을 받고 들어갔다. 워낙 추웠던 날 영하 14도. 기다리면서 들어가면 좀 따뜻하겠다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추워서 놀랐고 착석하고 너무 춥기도 하고 되게 구석진 곳이라 자리 나오자마자 얘기하고 자리를 옮겼는데 여전히 추워서 더더욱 놀랐다. 메뉴판 역시 브런치카페 느낌으루.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기..
Eat and Eat
2023. 2. 1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