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천 대형카페 논스페이스

Drink and ...

by kiki_kiki_ 2023. 4. 15. 12:37

본문

728x90
728x90



이천 대형카페 논스페이스 

 
 
동생과 밥먹고 긱사 근처 이천대형카페로 검색하니 
그나마 최근에 생긴 것 같은 카페. 
논스페이스. 
 
주차는 건물 앞 길에 하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고양이 관련 MD들과 
카페관련 서적. 

 
 

논스페이스를 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음료도 디저트도 가격대가 높은 편. 

 
 

수제청자몽에이드 7,5 
수제바닐라빈라떼 7,0 
논슈패너 7,0 
크로플 7,5 

 
 

바닐라빈라떼는 
이름만큼 엄청 달달했고 
논슈패너는 괜찮은 편이라고 했음. 

 
 

자몽에이드는 섞어서 마셨을 때 
두번정도까지는 맛있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세번째 부터는 그냥 물 같았음. 

 
 

배불러서 크로플 못먹을 줄 알았는데 
셋이 아주 알차게 잘 먹었다. 
 

 
 

원래 앉았던 곳에서 
다른 자리로 이동했는데 
밖의 풍경이 한적하니 
계속 멍때리기에 좋았다. 

 
 

우리가 앉았던 자리였는데 
왼쪽 의자 비추. 
앉자마자 아 이건 의자모양대로 앉으면 
목이 아프겠다 싶어서 
조금 바르게 앉아보겠다고 
허리를 세우고 앉았는데 
오히려 허리가 너무 아파서 
결국 오래 앉아있지못하고 일어섰다. 

 
 
오래 앉아있고 싶다면 
그냥 바르게 생긴 이런 의자 추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 의자. 

 

카페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일어나 더 어두워지기전에 
위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우물 정자를 여러개 합친 듯한 모습과 
미로찾기 하는 느낌. 
자갈을 밟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내려왔는데 

 
 

아래에서 보는 느낌이 또 달랐다. 

 

 
 

내려오니 논스페이스의 마스코트인 
고양이가 앞에 뙇. 
 
열심히 그루밍 중이길래 지켜보다가 
집으로 고고. 

 

바깥 풍경이 좋았는데 
내부의 편안함은 글쎄...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