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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사리역 오리구이 담소 유황오리구이

Eat and Eat

by kiki_kiki_ 2023. 7. 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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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사리역 오리구이 담소 유황오리구이 

 

 

엄마 생신을 맞아 가족식사. 

 

 

오후 4시정도의 어중띤 시간이었음에도 

안쪽 공간에 배치되어 식사했다. 

 

메뉴는 한 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알아서 나오는데 

그 어디에도 그런 얘기가 써있지 않아서 

주문할 때 조금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모든 사이드 메뉴는 셀프. 

 

 

김군까지 6명인 우리가족. 

다행히 붙일 수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3명씩 구워먹었다. 

 

 

 

불판아래 깔려있는 고구마들. 

다 먹고 불판 뺄 때 고구마도 꺼내주신다. 

 

 

난 아빠,엄마와 한테이블이라서 

고기를 내가 구웠는데 

어떻게 굽는지 몰라서 이정도 올려서 구우니 

직원분이 오셔서 듬뿍 올려서

계속 건드려주면서 구워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굽다보니 기술이 늘어남. 

왕소금도 팍팍. 

 

 

다 먹고 나면 오리탕이 나오는데 

아빠는 이걸 더 좋아하심. 

 

오리탕 먹는 동안 

군고구마 식혀주기. 

 

 

 

마지막으로 녹두죽까지 클리어하니 

배가 불렀다. 

 

셋이 한마리면 모자라지 않을까 싶었는데 

탕에 죽까지 먹으니 충분했음. 

 

 

그리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군고구마. 

집게로 껍질을 잘 까서 

속만 잘 파먹는 나. 

 

 

가족단위가 정말 많았고 

맛있게 먹었던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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