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해동문화예술촌 걷기여행
담양여행 해동문화예술촌 걷기여행스산하고 서늘하고 흐린 날씨의 담양 2일차. 죽녹원 실패하고 순천가려다가 날이 이런데 순천이라고 별 수 있을까 싶어서 차에서 급하게 검색하다 발견한 해동문화예술촌. 주차는 근처 주차장에 했다. 주변에 주차장이 은근 있어서 편하게 하면 된다. 이곳을 기점으로 돌아보는데 도대체 사람들이 얘기하는 해동주조장이 어디있는거냐며 주조장 반대길로 뺑뺑 돌다가 골목을 돌아 교회 바로 옆에 위치한 해동주조장 겨우 발견.코앞이었는데 몰랐네. 요런 벽화가 나오기 시작하면 주조장이 가까워 진 것. 해동문화예술촌은 과거 전통 막걸리를 주조하던 근현대적 노동의 공간으로 방치된 폐산업시설에서 지역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출처. 천지일보 기사 중 발췌 휴무일을 제외하고는 입장료 없이..
Travel (Korea)
2025. 5. 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