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위즈파크 직관 먹거리 포장후기 (진미통닭, 보영만두)

수원 KT위즈파크 직관
먹거리 포장후기

진미통닭 반반통닭
보영만두 군만두, 김치만두


수원에 직관하러.
직관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아예 진미통닭 본점에 포장주문.

전화로 주문했고
30분정도 소요.
시간맞춰서 픽업했다.

방문포장은 앱도 가능하다는데
배민에서는 주소가 다르길래
확실하지않아서 그냥 전화로.

진미통닭

오픈시간 좀 지났지만
내부 좌석도 있었는데
포장고객이 더 많았는지
많은 분들이 서서 기다리고 계셨음.

포장전용키오스크가 따로 있으니
밖에서 기다리지말고 주문부터 하는게 좋다.

물론 전화로 주문하면 기다릴필요도 없고.

찾으러가면
전화번호 뒷자리 확인 후
요렇게 주신다.

경기장 입장 하자마자 세팅.

이날 4월에 우박 내린 날이라
진짜 추웠고 이미 식어버린 치킨.

반반치킨 주문했고
20,0

후라이드에는 닭똥집도 조금 들어있었는데 굿.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다.

물론 식지 않았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양념은 약간 닭꼬치 양념맛.

포장 당일에 더 맛있었고
약간 남아서 집에 가지고 가서
다음날 먹었는데
다음날은 덜 맛있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후라이드가 더 맛났음.

진미통닭 픽업해서
보영만두 북문본점도 포장하러.

줄 서있길래 같이 줄서있었는데
알고보니 포장은 그냥 들어가서 주문하면 된다.

모르고 5분 정도 기다림.

보영만두 북문본점

고기군만두랑 김치만두 포장.
총 15,0

진미통닭과 함께 직관시작.

군만두 맛있다.

식어도 맛있는걸 보면서
따뜻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김치만두는 쏘쏘.
첫맛은 특히나 쏘쏘했는데
그래도 계속 먹다보니 매콤하니 괜찮기도?
다음에 먹는다고하면 그냥 군만두만 시킬듯.

통닭은 잘 모르겠는데
군만두는 앞사람 시켜먹는걸 보니
경기 중간에는 많이 기다리지 않고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직관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