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주 남한강 DT

스타벅스 여주 남한강 DT


집 앞 스벅 놔두고
맨날 다른 지역 스벅 방문하기.

이날은 그나마 가까운 여주 남한강 DT로.

주차장 엄청 넓고 매장도 엄청 컸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으니 참고. (스파로스)

로비 멋있다.
가운데 계단이 곡선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는 모양새.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고 분주하다는 느낌은 좀 덜했다.
디저트류도 다양했음.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생각된 1층 창가.
1,2,3층 모두 남한강뷰가 있는데
햇빛이 워낙 강하다보니
다들 남한강은 볼 수 없었고
그나마 1층이 분위기가 더 나았다.

루프탑까지 있는만큼 엘리베이터 운행 중.

가운데에 계단이 있다보니
주변에 테이블이 둘러져있는데
자리는 정말 많으니
편한 곳에 앉으면 된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야외 루프탑도 있다.


2층 창가뷰.
너무 덥고
다들 핸드폰 보느라 밖을 안보는게 킬포.

여긴 여름에 진짜 더울 듯.

루프탑 궁금해서 올라가봤는데
겨울은 바닥 결빙으로 운영 중단 중.

문 사이로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느낌은 좋았다.

2층에 회의용 테이블 하나 있는데
거기 앉아서 공부하고 집으로.

양평이나 이런 곳은 못가봤지만
일단 가 본 스타벅스 중에
가장 쾌적하고 넓고 좋았던 곳.


스타벅스 여주 남한강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