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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메타세콰이아 담양에코센터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

Travel (Korea)

by kiki_kiki_ 2025. 4. 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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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메타세콰이아

담양에코센터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


담양 첫날,
체크인 하고 마실가듯이 숙소 앞에 있는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로.

이날 설 연휴기간이라 무료입장이어서 꿀.
원래는 입장료가 있다.

애니웨이,

문제는 눈 덕분에 가로수길 전체가 질척거려서
오래 걸을 수 없었고

살짝 걷다가 건물 위에 개구리 모형이 보여서
거기만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자고 하고 간
담양 에코센터.



담양이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 곳이 아니라는데
그래서인지 여행 내내 여기저기를 봐도
제설작업에 애를 많이 먹는 것 같아보였다.

풍경은 아름답고나.



담양 에코파크 중 가장 앞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이용시간은 아래 사진 참고.



담양습지와 담양생태관련 안내가 되어있는데
사실 딱히 인상깊게 본 게 없어서
빠르게 둘러보고 나왔다.



우리가 발견했던 개구리는 이런 모습.



가장 안쪽에 있는
개구리 전시관으로 들어가보았다.



이곳은 그래도 아이들이
체험할 만한 것들이 꽤 있었다.
여기도 개구리 색칠해서
띄울 수 있게 되어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여기에 몰려있었다.

늘 이런거 참여하는
우리지만 이날은 패스.



이곳은 개구리 관련 여러가지 정보가 있는 전시관.
어릴 때 청개구리 진짜 많이 잡고 놀았는데 ㅎㅎ



반층 정도 올라가면
개구리 피규어들이 많은데
두꺼비같이 생긴 두마리 개구리의
울음주머니를 문지르면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두 가지 소리가 다르니
둘 다 비벼보기.  



그리고 안가려다가 들어간
중간에 위치한 개구리 생태관.

안들어갔으면 큰일날 뻔.



여기는 내가 살면서 이렇게 많은 개구리를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개구리가 많다.



브라운판타지 팩맨
은근 귀여운 친구.



타이거 살라만다

피부가 너무 반짝거려서 뭔가 징글징글하지만
사람에 경계심이 없어서
손가락만봐도 졸졸 따라다닌다는 설명 ㅎㅎ

귀엽구만 ㅋㅋ



일본 금박이뉴트

얘는 정면에서 봐서 그런지
생긴게 귀엽다.
몸 전체에 금가루가 묻어있는 것처럼보여
금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호주 화이트 트리프록.

사실 거의 대부분의 개구리들은
움직임이 아예 없는 편이었는데
이건 색감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성격도 온순하다고 한다.



사진보다 정말 더 많은 개구리들이 있었고
여기 안왔으면 아쉬웠을 것 같다.



어스름한 풍경을 마지막으로 숙소로.



담양에코센터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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