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콰이아랜드 어린이프로방스
담양 첫날.
호텔 체크인하고 오후에 간단하게
숙소 주변 산책하러 밖으로 나왔다.
담양 메타프로방스
숙소 주변에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콰이어가 있어서
일단 메타프로방스부터 돌아보기로 했다.
예전에 왔을 때도 그닥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
프로방스 뒤편 숙소쪽부터 걸어서
주변이 다 숙소.
얼마 걷지 않아 프로방스 중심거리가 나왔는데
역시나...
메타프로방스는 이름은 그럴싸하게 지었는데
특색이 너무 없다.
담양하면 대나무가 유명하고
특산품같은것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걸 이용한 곳이 그닥 없는 것도
가장 아쉬운 부분.
양평해장국, 인생네컷, 뽑기게임, 소품샵.
요즘 어디를 가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곳들만 가득해서
굳이 담양에 들렀을 때
메타프로방스는 들르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다.
프로방스를 빠르게 뒤로하고
메타세콰이아길 입성.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는데
무료입장이 가능해서 꿀입장했다.
물론 입장료가 2천원이었나
비싸지는 않아서 충분히 걸을 만하다.
다만 이 계절 말고 가을 추천.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걷던
메타세콰이어길.
이 길만 제설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눈길이었으면 차라리 걷기 나았을 것 같은데
질척질척해서 걷기 힘들었다.
차라리 이 옆에 작은 공원같은 곳이
눈이 쌓여서 걷기 더 좋았다.
여기서 조금 더 걸으면
담양 에코센터.
왼쪽은 에코센터 가는길,
오른쪽은 메타세쿼이아랜드
어린이 프로방스로 들어가는 통로.
정문은 따로 있고
후문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메타세콰이어길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어도
여기를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따로 지불해야 하니 참고.
이날은 역시나 연휴라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입장료는 아래 사진 참고.
봄에는 참 예쁠것 같은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테마파크 같은 느낌.
한바퀴 소소하게 돌아볼 만 하다.
인기 포토스팟.
생각보다 아기자기했던 곳을
짧게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나와서
담양 에코파크까지 둘러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메타세콰이아길은 역시 언제 걸어도 좋은.
그래도 가을 추천!
담양 메타세콰이아랜드 어린이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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